검색결과
-
정부, 서구형 스마트돌봄 전국으로 확산시킨다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선도적으로 시행한 의료‧돌봄 통합정책이 정부로부터 성공사례로 평가받으면서 전국 지자체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최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포럼’에서 지난 5년간 서구가 추진한 사람 중심의 스마트돌봄 정책의 성과를 발표했다. 김 청장은 “서구의 통합돌봄은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데서 출발했다”며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온 집에서 행복한 삶을 유지하며 의료와 돌봄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재택의료센터를 개소하고 의료진들과 긴밀한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방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서구는 스마트돌봄정보센터를 설치해 24시간 안부확인 및 응급상황 대처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 등을 24시간 인공지능(AI) 기반의 모니터링이 가능한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김 청장은 “서구에서 5년간 의료‧돌봄 통합지원 선도사업을 추진한 결과 이 같은 정책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의료비 절감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미 서구의 성공사례를 토대로 광주시 5개 자치구가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로 확산되면 우리나라가 복지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
서구, 광주 최초 AI 안전신호등 설치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광주에서 처음으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 인공지능(AI) 기반 안전신호등을 설치했다.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성과 확산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8000만원을 확보하고 최근 유덕초‧상무초‧서광초‧화정서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구간에 AI신호등을 설치했다. 이 신호등은 영상 감지기 카메라를 통해 차량과 보행자를 실시간 인식해 전광판으로 ‘차량 접근중’, ‘보행자 횡단중’ 등의 문자를 송출하고 음성 안내서비스도 제공하는 스마트 안전시스템이다. 특히 이 신호등은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린이를 비롯한 보행자들을 각종 사고로부터 예방함으로써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주민들은 서구청장 직통문자폰 ‘바로문자하랑께’ 등을 통해 “안전신호등이 설치된 후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어 부모 입장에서 안심이 된다”며 관내 초등학교 전체로 확대 설치를 제안하기도 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민식이법 시행 후에도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AI신호등 설치가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망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서구를 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 시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교통공사, ‘에너지 경영’ 눈길○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가 저탄소 녹색 광주 구현을 위해 ‘2024 친환경 에너지 경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비용 절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 공사는 올 한 해 1,15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참여 ▲ AI기반 역사 스마트 에너지관리시스템 개발사업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 우선 올해 상반기 안에 상무역과 소태역의 주차 공간을 활용해 400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지역의 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 2016년과 2019년, 2차에 걸쳐 용산차량기지 등에 5,566kW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현재 정상 가동 중에 있다. ○ 또한 국비 유치를 통해 남광주역에 회생 인버터 시스템을 설치해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나선다. 회생 인버터 시스템은 전동차가 제동을 걸 때 계속 앞으로 나가려는 힘에 의해 발생하는 전기(회생 에너지)를 재사용하는 장치로 이를 통해 연간 약 9천여만원의 전기이용료를 절감할 수 있다. ○ 또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역사 스마트 에너지관리시스템 개발사업을 추진, 최대수요전력관리 등 에너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신기술 개발 노력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 이외에도 전력수요관리 참여, 고효율 전기설비 교체, 에너지절감 TF팀 운영,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탄소 저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지난 해부터 역사 방풍문 설치, 공조시스템 가동 최적화 등을 적극 추진, 총 6억여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저탄소 녹색도시 광주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올 한 해 에너지 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광주도시철도, 빅데이터 기반 ‘AI씽아봇’ 업그레이드 오픈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최적의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의 챗봇 서비스를 인공지능 기술로 업그레이드한 ‘AI씽아봇’서비스를 오픈했다. 'AI씽아봇'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광주도시철도에 대한 문의 사항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상담채널이다. 카카오톡에서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를 친구추가해 이용할 수 있으며, 채팅창에 원하는 키워드를 직접 입력하거나 이용방법 버튼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이번 씽아봇 오픈을 위해 공사는 고객의 소리 1만 건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초데이터를 구축한 후, 머신러닝 시스템 채택을 통해 답변의 정확성을 높이고 양방향 소통 작용을 강화했다. 씽아봇은 열차이용안내, 유실물 찾기, 편의 시설 안내 등 평소 시민들의 문의가 잦은 사항들을 중심으로 안내하며, 출구별 실시간 버스환승 정보, 역별 열차 시각 정보 등 API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편의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공사는 오는 5일까지‘AI 씽아봇 오픈이벤트’를 펼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공사 카카오톡을 친구추가 한 후 챗봇 실행 화면을 갈무리해, 이를 공사 블로그(www.blog.naver.com/grtc)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올리면 된다. 공사는 참여자 중 20명을 무작위 추첨해 커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이번 씽아봇 오픈을 통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한 고객서비스를 추진코자 한다”면서 “빅데이터 기반의 AI기술을 적극 활용,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도시철도 - 농촌진흥청 ‘AI스마트팜 개관’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26일, 광주시 동구 금남로4가역에서 ‘AI스마트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번 ‘AI스마트팜’은 금남로4가역 지하 2층 총 300여평 공간에 조성된 실내 농장으로, 사업 수행업체인 바른팜 주식회사가 딸기, 새싹인삼, 유럽 상추 등의 무농약 농작물을 365일 내내 생산 관리할 예정이다. AI스마트팜은 식물이 자라나는데 필요한 빛, 공기, 온습도, 양분 등을 첨단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인공지능으로 제어하는 실내 농장 시스템으로 날씨나 계절변화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계획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밀폐형 재배시스템을 갖춰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이 없는 작물재배가 가능하다. 양 기관은 ‘AI스마트팜’을 시민들의 주말농장이자 체험 · 견학 공간, 휴식처 등 시민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농작물 재배 체험은 물론, 수확한 농작물을 활용한 쿠킹클래스 체험과 샐러드 등 가공식품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시민들은 “지하철역에서 작물을 재배한다는 것이 매우 신기하다”면서 “도심 속에서 푸른 농장을 접하게 돼 일상이 상쾌해지는 느낌”이라며 큰 호응을 보냈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AI중심도시 광주에 걸맞는 차세대 농업혁명이 지하철역에서 펼쳐지고 있다”면서 “시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그린 스마트 펀 도시 광주 구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금남로4가역을 시민들을 위한 ‘핫플레이스’로 삼고, 애니메이션 콘텐츠홀, K-pop 팬존, AI문화체험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
광주 서구 ‘스마트돌봄 선도사업 시범서비스’ 업무협약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7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복지마을과 ‘스마트돌봄 선도사업 시범서비스’ 추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가 관리하는 임대아파트 100세대에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결합시켜 촘촘한 주거안전망을 확보하고 주거복지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협약식에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복지마을은 공동으로 스마트돌봄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구가 운영하는 방식의 상호 협력과 지원 등을 약속했다. 스마트돌봄 서비스는 거주지에 설치된 IOT센서가 24시간 동작감지를 통해 장시간 활동이 없을 때 위기 상황임을 알려주고, 119와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이를 알리는 기능이 있어 상시 위기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일상생활 패턴 분석을 통한 응급상황의 선제적 대응 ▲ 복약, 돌봄 방문일정 등 개인맞춤형 관리 ▲AI스피커를 통한 쌍방향 정보소통 지원 등으로 어르신의 맞춤형 자립생활을 돕는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인공지능기술 기반의 서비스들이 돌봄서비스의 중심이 되어 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더 다양한 AI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로 삼아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서구 ‘AI기반 치매예방프로그램’ 구축 업무협약 체결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18일 서구청에서 ‘AI 기반 치매예방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실비아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AI기반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치매예방 인공지능 앱(AI App)이 탑재된 태블릿 PC 기기 및 데이터 제공 및 관리에 관한 사항 ▲프로그램 홍보 및 콘텐츠 제작 등에 관한 상호 협력 및 지원 등을 담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ICT 기술을 기반으로 코로나 시대의 핵심인 비대면 프로그램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각종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탑재된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여 일상 속에서도 두뇌 건강관리의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 상식, 요리 레시피, 운동 정보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포함한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삶의 방식 변화가 큰 상황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은 핵심이 되었다”며 “이번 협약을 어르신들에게 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추진, 신속하고 편안해진 스마트 세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금남로4가역에서 ‘AI문화예술’ 체험해요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8일 광주시 동구 금남로4가역에서 ‘AI 문화예술 체험관’개관식을 가졌다. ‘AI 문화예술 체험관’에서는 디지털 커리컬쳐를 비롯한 인터렉티브 아트 활동, VR 미술체험과 같은 인공지능(AI) 기반 문화예술 콘텐츠 체험, 광주정신 제고를 위한 영상예술작품 상영 등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체험관을 통해 조선대학교 LINC+ 사업단이 제공하는 우수한 융복합 과학예술 콘텐츠를 시민 접근성이 우수한 도시철도 역에서 쉽게 만날 수 있게 돼, 지역민의 AI 이해와 디지털 감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금남로4가역을 「세대공감 핫플레이스」로 삼고, 이번 ‘AI 문화예술 체험관’ 뿐만 아니라 ‘AI 스마트팜’, ‘K-pop 메트로팬 존’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지역민들이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했던 AI를 생활 속에서 만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AI 중심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 역시 “이번 체험관이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예술 사랑방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민 행복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서구,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우수사례 발굴과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일 청사 3층 상황실에서 ‘2021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총 26개 사례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사례가 서구 대표 혁신 우수사례 선정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서구톡톡을 통한 온라인 국민투표와 서구 열린혁신단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혁신대상의 영예는 일자리정책과 “「서구 START UP center」청년, 꿈을 품다! 서구, 꿈을 이루다!>, 최우수상은 통합돌봄과 ”AI 지능형 통합돌봄케어모델 구축“과 복지정책과 ”광주형 인공지능(AI) 돌봄시스템 구축“에 각각 돌아갔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주민의 시각에서 주민 중심의 정책 발굴에 더욱 주력하고, 민관 협력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등 서구가 혁신정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구, 구직청년‘AI역량검사 체험 프로그램’본격 운영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관내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바로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에서 하고 있는 AI(인공지능) 역량검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3일부터 본격 운영중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재채용 방식이 대두됨에 따라 공공기관·대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채용 현장에서 A 역량검사를 통해 면접이 실시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기존 대면 면접과는 다른 생소한 면접 시스템이라는 것에 구직자들의 부담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구는 이 같은 상황을 빠르게 인식하고‘AI역량검사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관내 구직청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정기적으로 특강을개최하여 구직자들의 AI역량검사에 대한 이해도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서구가 도입한 ‘AI역량검사 프로그램’은 실제 채용시장에서 상용되고 있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어 실전 감각을 높여 주고구직자의 면접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문 직업상담사와의 매칭을 통해 AI역량검사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여 청년 취업률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취업지원을 위해 광주 전남 자치단체 최초로 VR(가상현실) 면접 체험관을 조성하여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금년에는 확대하여 운영 중에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에 발맞춰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3일부터 서구청 일자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일자리정책과(☎360-7168)로 문의하면 된다.